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신종 '릴게임' 등 사행성 게임을 일반 오락실에서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17일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정부의 합동단속에도 불구하고 성인오락실이 카지노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사행성 게임을 일반 오락실에서 금지시키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 위원장은 또 "성인 게임장의 경우엔 밤 12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한다든가, 도입취지와 다르게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는 경품과 상품권 제도를 폐지할 지 여부도 당정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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