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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웨이트 국왕 서거 조문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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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자베르 쿠웨이트 국왕이 15일 서거한 것과 관련해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문사절단을 16일부터 18일까지 쿠웨이트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관 합동사절단은 추 장관을 비롯해 송근호 주 쿠웨이트 대사와 한·쿠웨이트 의원친선협회장인 열린우리당 안영근 의원, 한·쿠웨이트 친선협회 회장인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신임 국왕으로 책봉된 사드 왕세자 앞으로 자베르 국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조전을 발송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사바 쿠웨이트 총리와 모하메드 쿠웨이트 외무장관 앞으로 각각 조전을 발송해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반 장관은 16일 오전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에 설치된 빈소를 직접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문록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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