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전 한국인 직원이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중국인 등의 밀입국을 도운 혐의로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38살 A씨는 지난 해 3월 중국인 여성에게 동료사원의 제한구역 통행증을 건네고 직원 전용 출입구로 들어가도록 해 입국심사 없이 공항을 통과할 수 있게 도와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나리타 공항 내 아시아나항공 지점에 근무하던 재작년 여름부터 1년 동안 건당 수십만 엔씩 받고 40명의 외국인을 밀입국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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