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처음으로 미국인에게 국가훈장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 차석 대사는 지난 10일 포틀랜드에서 열린 한 기념만찬회에 참석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대신해 고 엘스워즈 컬버 씨의 미망인 에스머 조 씨에게 국가훈장인 친선메달을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8월 78세로 별세한 컬버 씨는 생전에 개발도상국 구호단체인 머시재단 대표로 평양을 20여 차례 방문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각종 지원을 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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