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이 대낮 주택가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격투 끝에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정부 우체국 소속 집배원 25살 김동현 씨는 13일 낮 1시 40분쯤 의정부 호원동에서 우편 배달을 하다, 미용실에서 현금 29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던 40살 명모 씨를 격투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집배원 수습과정을 밟고 있으며, 경찰은 김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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