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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단비…강원산간에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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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12일)밤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꽤 오겠습니다. 덕분에 겨울가뭄 걱정을 덜 것으로 보이는데 강원산간에는 폭설도 예상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저녁부터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지방 곳곳에 쌀알 만한 작은 우박이 쏟아지더니 지금은 서울 등 중서부와 충남,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밤 늦게부터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 산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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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강수량은 5~30mm가량으로 겨울비 치고는 많겠고, 제주산간은 6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손태성/기상청 통보관 : 강원도 영동지방 그리고 경상남북도 지방의 가뭄을 해소하는 좋은 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지방에는 새벽 한 때 최고 3~10cm가량의 눈도 쌓일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 대부분 얼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강원산간에는 최고 30cm이상의 폭설이 내리면서 영동지방을 오가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또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과 함께 짙은 안개가 끼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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