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본격 수사 착수]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가 끝남에 따라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과학적 부분 보다는 논문조작의 주체와 시점, 그리고 누가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밝히는 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서울대 조사위가 실시한 50시간 분량의 녹취를 중심으로 관련자들의 가담 정도에 대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이를 토대로 이르면 주말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대, 대국민사과]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오늘 오전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과학계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정총장은 황교수가 과학자로서 용납이 안될 학문적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정총장은 그러나 이번 사건이 우리나라 생명과학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학내에 학문 진실성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방서 마약 홈쇼핑]
집에서 홈쇼핑하듯 인터넷으로 마약밀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국내 포털사이트를 통해 중국에 사는 조선족 공급책으로부터 각종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23살 김모씨 등 23명을 검거해 이중 15명 구속했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인 김씨 등은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 사는 40대 초반의 조선족 남성 모씨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마약판매광고를 보고 접촉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특히 마약사범가운데 임신 4개월인 20대 여성과 고교생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집중단속]
올해부터 도입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집중단속이 오는 16일부터 실시됩니다. 국세청과 지자체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속반은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쓴 사례를 집중 조사해 자금추적 등 정밀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조사결과 허위신고로 판명되면 취득세의 3배에 상당하는 과태료 부과하고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올들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 적발되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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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어디로?] [ 명절이 싫다][당,청 갈등 오늘이 고비] [초등학교 영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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