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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양극화 뚜렷…취업 전략은?

"중소기업 채용 규모 예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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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기업들은 올해 지난 해보다 채용을 늘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채용문은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영진 기자입니다.

<기자>

LG는 올해 6천 5백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보다 300명 늘어난 것으로 연구개발 인력을 특히 많이 뽑을 방침입니다.

이렇게 올해 대기업 채용시장은 지난 해보다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대기업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3만 6천명 정도로, 지난 해보다 1%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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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소기업의 채용문은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취업 사이트 조사 결과, 중소기업 217곳 가운데 채용을 실시하겠다는 곳은 절반 정도로, 채용 규모도 지난 해 6천 100명보다 8.4%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조사에서는 올해 중소기업의 채용인원이 회사당 지난 해보다 0.6명 정도 늘어날 것이라는 엇갈린 전망이 나왔습니다.

[소한섭/중소기협중앙회 경제정책팀장 : 다만 중소 제조업 전체적인 신규인력 수요는 중소 제조업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에 따라서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최승은/인크루트 홍보팀장 : 우수한 알짜 중소기업을 선별하셔서 맞춤형 전략을 짜시면 취업에 좀 더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항상 채용 정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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