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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체세포 연구 2, 3등 각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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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파문이 확산되면서 미국에서 체세포 이식에 대한 연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1등이 사라지면서 2,3등들의 각축이 시작되는 모양새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성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황우석 박사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복제 발표는 미국의 줄기세포 연구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체세포 복제 기술마저 뒤쳐져서는 한국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걱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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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황 박사 파문 이후 체세포 핵 이식연구가 미국 과학계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최신호에 보도했습니다.

황 박사 사태가 미국의 체세포 복제 연구에 상처를 주기보다는 연구를 재개할 의욕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황 박사 팀에 밀려서 문을 닫았던 ACT사의 체세포 복제팀이 재가동에 들어갈 전망이고 하바드대도 당뇨와 뇌, 혈압 전문가들이 실험을 원하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습니다.

생명과학 전문가들은 황우석 교수의 몰락으로 비어있는 일등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2, 3등의 치열한 경쟁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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