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홍콩에서 한국 시위대가 조속히 무죄 석방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1천명의 시위대를 홍콩에 파견해 대규모 석방촉구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을 방문한 전재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는 11일 재판에서 시위대가 무죄 석방되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부터 300명의 시위대를 보내는데 이어 모두 1천명의 원정 시위대를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속 후 보석 석방된 시위대 11명은 현재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 앞에서 천막을 치고 무죄석방과 세계무역기구 반대를 주장하며 나흘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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