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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상기온도 춥다"…183명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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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의 기온이 영상 0.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영상이긴 하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적어도 27명이 숨졌습니다.

펀자브와 하르야나 등 북인도 지역은 수은주가 최저 3도에서 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카슈미르는 영하 6.3도로 사상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들어 한파가 계속되면서 동사자가 1백83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움막같은 집에서 사는 극빈층들로, 낙엽을 모아서 피운 모닥불 하나로 겨우 밤을 지새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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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지중해 동부지역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아테네 지질역학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8일) 오전 11시 반 쯤 펠레포네스 동남부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7초 쯤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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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지방과, 키프로스,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지만, 해저 지진이어서 다행히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주택 일부와 도로, 낡은 건물이 무너져 내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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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어제 육군 사관학교에 입교했습니다.

올해 23살인 윌리엄 왕자는 지난 해 대학을 졸업한 뒤 명문 육사로 꼽히는 샌드허스트에서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2백70여 명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지옥훈련을 받게 되는데, 왕자 스스로 '특별 대우는 필요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미 일곱 달 전에 입교한 동생 해리 왕자가 형의 '고참병'이 된 셈인데, 해리 왕자는 형의 경례를 꼬박꼬박 받는 기분이 궁금하다며 윌리엄 왕자의 입교를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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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40년째 머리를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꼼꼼히 땋은 머리카락을 터번처럼 머리에 두르고 다니는데, 풀어보니 길이가 무려 13미터나 됐습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이 남자가 머리 감는 날이 되면 온 마을이 바빠집니다.

힘겹게 머리를 감기고, 기름을 발라 윤기나게 만든 뒤 일일이 땋아서 다시 감아주는 작업이 언뜻 봐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남자는 그저 취미삼아 머리를 기른다지만 그 취미 때문에 이웃들에게 큰 폐를 끼치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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