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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총리 유고 후 카디마당 지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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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중태에 빠진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정계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샤론 총리가 지난해 11월 창당한 카디마당에 대한 여론 지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간 하아레츠와 채널 10 방송이 유권자 6백여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장 총선이 실시될 경우 올메르트 총리대행이 이끄는 카디마당이 의석 120석 가운데 4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샤론 총리가 보수 우익으로 분류되는 리쿠르드당을 탈당하고 중도노선의 카디마당을 창당한 지난해 11월 여론 조사 때와 비교해 10여석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8일 총선에서 카디마당 주축의 연립정부 출범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샤론 총리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대행의 차기 총리 선출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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