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주재 한국총영사관은 6일 "현지시각으로 5일 낮 호치민 시 외곽 구찌터널 근처에 있는 실탄 사격장에서 한국인 32살 권모씨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측은 베트남 경찰과의 공조조사 결과 "최근 베트남에 입국한 권씨가 미제 M1소총으로 머리에 5발을 쏜 뒤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권씨는 몇년 전 한국에서 컴퓨터 관련 업체에 근무하다 중소기업청의 주선으로 베트남에 파견된 적이 있으며 귀국한 직후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실직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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