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혼 건수가 1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줄어들던 혼인 건수도 8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우리나라의 총 이혼 건수는 2004년 13만 9천여 건으로 2003년도보다 16.6%가 줄었습니다.
이혼 건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1988년 이후 16년 만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혼인은 2004년 31만여 건으로 2003년에 비해 2% 늘었으며, 특히 재혼 건수는 4만 4천여 건으로 10년 전보다 두 배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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