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5일) 저녁 울산에서도 방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는 등 전국 곳곳에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을 송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울산시 동구 염포산에서 어제 저녁 7시 반 쯤 불이 나 임야 4천 5백여 평을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입산객이 드문 저녁 길 양옆에서 동시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경찰은 방화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에서는 지난 달부터 산불이 모두 5차례나 발생해 방화범 제보자에 대한 보상금까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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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쯤 경기도 여주군의 한 골프장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3백 평과 보관 중이던 카트 60여 대를 태워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지하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다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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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의 도장 공장에서 난 불로 39살 권모 씨와 36살 황모 씨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공장 3백여 평을 태워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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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살인사건 피의자 25살 문모 씨가 갑자기 4층 검사실 창문을 뚫고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검찰은 문 씨가 3층 베란다로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가혹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