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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 민가 폭격…11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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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라크 북부의 민가에 폭격을 가하면서, 10여 명의 민간인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민가 폭격이 이뤄진 곳은 이라크 북부의 정유지역인 바이지 마을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어린이 2명 등 시신 7구가 발굴됐고, 4명이 크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은 무인정찰비행기가 촬영한 화면에서, 남자 3명이 길가에 구덩이를 파는 등 전형적인 폭탄테러범의 행동을 보여 공격했다고 해명했지만 성급하게 민가를 폭격했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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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차 생산지로 유명한 인도에선 요즘 판매 부진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차 시장을 사로잡을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차 판매량이 급격히 줄고 있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홍차보다는 탄산음료 마시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홍차 산업이 위기를 맞자, 국가가 나서서 홍차 소비를 늘리는 데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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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가 들어간 과자나 사탕, 또 캡슐로 섭취하는 차도 개발되고 심지어 콜라 맛이 나는 홍차도 출시됐는데...

젊은 사람들의 반응은 아직 시큰둥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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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달리기 실력은 어떨까요? 네팔에선 처음으로 국제 코끼리 경주가 열렸습니다.

29마리의 코끼리가 참가 신청을 했는데, 여러 차례 예선을 거쳐 11마리만 결승전에 출전했습니다.

등에 기수를 태우고 1백50m 코스를 왕복하는 경기로, 최고 기록은 1분24초입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생각보다는 코끼리가 빨리 뛴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육중한 몸무게 때문에 땅을 쿵쿵 울리며 요란하게 뛰어다니긴 했지만, 출발 신호와 함께 부지런히 속도를 내는 코끼리들의 뒷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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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선 주인과 닮은 개를 선발하는, 재미있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1년 치의 개 먹이를 상으로 받습니다.

주름이 많은 주인과 쭈글쭈글한 개, 얼굴이 길쭉한 게 똑같은 주인과 개 등 '닮은꼴'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통통한 개를 좋아하고 머리카락이 긴 여성은 비글처럼 귀가 긴 개를 좋아하는 등, 사람들은 애완견을 고를 때 자기와 닮은 개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게으른 버릇이나 사나운 품성 등은 살면서 주인을 똑같이 닮아가는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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