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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향연' 발레의 진수 선보인다

강수진 씨 등 국내외 무용수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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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국내외 발레 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발레의 명장면을 선보입니다. 발레리나의 상처투성이 발 사진으로도 강수진씨를 비롯한 유명 무용수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강수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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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는 고국의 무대에서 시작합니다.

드라마틱 발레의 대표작인 오네긴과 카멜리아 레이디의 2인무를 선보입니다.

40을 눈앞에 둔 나이지만, 나이드는 게 오히려 좋다는 강씨의 춤은 성숙한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강수진/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 : 발레리나여서 나이 들면 들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인생을 많이 배우고, 몸이 따라갈 때까지 무용을 할거예요.]

섬세하고 우아한 동작을 자랑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의 수석무용수 마뉴엘 르그리가 강수진씨와 호흡을 맞춥니다.

[마뉴엘 르그리/파리 오페라 발레 수석무용수 : 오래 전부터 강수진씨의 춤에 강한 인상을 받아 왔습니다. 언젠가 함께 춤추자고 약속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공연하게 돼 기쁩니다.]

볼쇼이 발레단과 키로프 발레단에서 각각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주윤 씨와 유지연 씨는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국립발레단이 배출한 발레스타 이원국, 김주원 씨 등도 화려한 기량으로 무대를 빛냅니다.

올해 첫 발레 공연인 이번 무대는 국내외 스타 무용수들이 펼치는 춤의 향연으로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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