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나라당의 장외반대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개정 사학법에 대해서는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주시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방형 이사제를 핵심으로 하는 개정 사학법 찬반을 묻는 질문에 찬성이 53.6%로 반대37.5%보다 많았습니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는 찬성 80%, 반대 15.8%로 나타났고 한나라당 지지자의 경우는 반대가56.1%로 찬성 33.2%을 웃돌았습니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권고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권은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68.7%로 대체복무를 전제로 인정해야 한다는 응답 27.6% 보다 많았습니다.
'앞으로 6개월동안 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변함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49.3%로 가장 많았고, 좋아질 것 29.7%, 나빠질 것 19.3%로 나타났습니다.
소득별로는 월소득 15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서 비관적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5월 지방선거 선택 기준을 물었습니다.
인물을 보고 뽑겠다는 응답이 70.6%로 정당을 보고 뽑겠다는 응답 27.5%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또 어떤 경력의 후보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경제인 출신이 44.6%로 가장 많았고 행정관료 17.4%, 재야 시민운동가 15.2%, 정치인 10.6%, 법조계와 학계 전문가 7.5%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S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S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8일과 29일, 19세 이상의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한 것으로 95%의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3.1% 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