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9일) 저녁 인천에서 크레인을 실은 철도 차량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근로자 한 명이 깔려서 결국 숨졌습니다.
하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톤 철제 크레인을 실은 철도 차량이 완전히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옮겨 싣던 자재와 크레인 부품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저녁 6시.
인천 경서동 신공항 전철 철로에서 트럭으로 자재를 옮겨 싣던 크레인 차량이 1.8톤 짜리 구리 드럼 무게를 이기지 못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도 선로 공사를 하던 45살 김모 씨가 크레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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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창동 정의여고 앞 사거리.
택시가 신호를 어기고 버스 중앙차로를 넘어 좌회전 하려다 뒤에서 오던 버스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52살 김모 씨와 버스 승객 열 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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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쯤에는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앞에서 38살 이모 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마티즈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마티즈 운전자 30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아반테 운전자인 이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6%로 만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