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서울대 조사위도 극도의 보안 속에 막바지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오늘(28일),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5개가 환자 체세포의 DNA와 일치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DNA 지문 분석 결과의 일부만 전달받은 상태인 데다, 추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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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뒷받침하듯 조사위는 DNA 분석 기관에 맡긴 복제개 스너피의 혈액을 다른 기관에 재의뢰했습니다.
앞서 분석을 맡은 기관이 동물 DNA 분석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04,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DNA를 포함해 DNA 지문 일치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로 예정됐던 정례 브리핑을 기자 간담회 형식의 간단한 질의 응답으로 대체했습니다.
중간 조사 결과 발표를 취소하고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한 뒤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단 뜻입니다.
특히 내일 간담회에서 김선종 연구원의 진술 내용을 밝힐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다음 주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 뒤 다음 달 10일 무렵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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