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새 5천원권 내달 2일부터 시중에 공급

기존 5천원권 한은서 교환 가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위·변조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새 5천원권 지폐가 다음달 2일부터 시중에 공급된다.

한국은행은 다음달 2일 오전 7시 서울 남대문로 본점에서 박승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새 5천원권 발행 개시식'을 갖고 본점 및 16개 지역본부를 통해 각 금융기관에 새 5천원권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한은과 시중은행에서 새 5천원권을 인출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유통중인 5천원권은 새 5천원권 발행 이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언제든지 한은에서 새 지폐와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새 1만원권과 1천원권이 발행되는 2007년 상반기에 맞춰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개체할 예정이어서 그 때까지는 ATM기에 새 5천원권을 입금할 수 없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은은 새 5천원권 가운데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100번은 보기(견양)은행권으로 골라내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고 이후 101∼1만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키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새 5천원권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충분한 분량을 준비했다"며 "본점이나 지역본부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 금융점포와 비은행 금융기관에는 새 5천원권 공급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