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까지 송파 신도시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모두 4만 5천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국민주택 규모 25.7평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주상복합을 포함해 모두 2만 천9백가구입니다.
중대형 비율이 40%이상으로, 다른 신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더욱이 중대형 일반 아파트 가운데 임대가구는 6천가구 밖에 안 돼, 만 2천4백 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소형 아파트 가운데 일반분양분이 5천 2백가구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배가 넘습니다.
송파신도시에 중대형을 크게 늘려 강남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25.7평 초과 중대형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전망입니다.
반면, 소형평형에만 해당되는 청약부금 가입자와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는 경쟁률면에서 불리하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송파신도시 청약을 원하는 경우, 청약예금을 중대형 평형으로 증액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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