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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세남자 비경제활동인구 사상최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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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마치고 한창 사회에서 일할 나이인, 20대 중후반.

이 25세에서 29세까지 남자들의 경제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중·후반의 남자의 비경제활동인구가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1월 통계를 보면, 4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나 늘어난 것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상태이면서 4주이상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 참가율도 79%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8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대학을 졸업한 남성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기 위해 고시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취업난을 피해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비경제활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한국의 청년고용 능력이 약해지면서 장기적인 취업준비에 들어가는 남성이 늘어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부진했다가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20대 중·후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7%로 1년 전보다 3% 포인트 증가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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