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에서 발행되는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황우석 교수가 교수직 사임 의사를 밝힌 소식을 전하면서 공동저자인 섀튼 교수의 거취 문제를 집중 거론했습니다.
이 신문은 섀튼 교수가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 저자이기 때문에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사이언스측의 입장을 전하면서도, 섀튼은 2005년 논문의 연구를 실제로 수행한 적이 없고 논문작성의 주요 조언자로 활동했던 점을 늘 강조해왔다며 섀튼 교수를 옹호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섀튼 교수가 지난달 연구용 난자취득 과정의 윤리적 문제점을 들어 황교수와 결별을 선언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는 황박사와 달리 장막을 치지 않고 미래 수용적이었다는 점에서 현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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