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테러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지역 교민과 여행객에게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정부도 최근 이들 지역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한 바 있다"며 "우리 국민도 서방인이 빈번히 출입하는 장소나 다중운집 시설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측 정보에 따르면 테러 조직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체류중인 미국인과 미국 시설에 대한 폭탄테러, 납치, 암살 등 다양한 공격을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앞서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성탄절을 맞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소재 예수탄생교회와 베들레헴 대학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유포되고 있다며, 베들레헴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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