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간담회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기업들이 경영 전략으로 삼을 만한 상생의 이론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양만희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대기업들은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위해 올 한 해, 8천3백억 원을 투자했다고 산업자원부가 보고했습니다.
중소협력업체의 기술 개발을 돕고 성과를 나눈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들이 손쉽게 보증 받도록 20억원을 출연한 SK텔레콤, 협력업체와 임금 격차를 줄인 포스코 등이 훈장이나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런 상생 협력에 내년에는 30대 그룹까지 참여해서 1조원 가까이 투자할 것으로 산자부는 내다봤습니다.
노 대통령은 "상생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려면 양자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이론적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성공할 수 있는 모델들을 끊임없이 개발해서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아야 이것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에 삼성에서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 회장 대신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