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경기 회복 속도가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짧아진 경기 순환주기와 고유가, 원화절상 등 잠재적 불안요인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쯤 경기 회복세가 다시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부의 거시경제정책은 경제 회복 기조를 정착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내년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수출과 소비의 동반 회복에 힘입어 5.3%에 이를 것이나 하반기에는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와 원화절상 등으로 성장률이 4.2%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내년 전체 성장률은 상반기의 강한 성장을 반영해 지난 10월 발표치 보다 0.1%포인트 높은 4.7%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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