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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 노성일 등 '핵심인사' 조사 시작

3자 대질 조사는 무산… 1차 조사 결과 발표 모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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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 파문에 대한 서울대의 조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수의대 연구팀 조사를 매듭짓고, 외부 핵심인사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 (네, 서울대 수의대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21일) 외부인사들도 조사를 받았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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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과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가 오늘 오후 잇따라 수의대를 찾았습니다.

조사위는 이들을 상대로 줄기세포의 존재 여부와 바꿔치기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교수와 노 이사장, 문 교수 세 사람의 대질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노성일 이사장은 조사에 필요한 병원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 논문의 교신 저자이자 이 논문의 검증을 주장해온 문 교수는 대한민국 과학의 정직성을 믿는다며 논문검증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녁 8시 쯤 수의대를 찾을 것으로 알려진 한학수 PD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제 귀국한 윤현수 한양대 교수도 오늘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미국에 있는 김선종 연구원의 귀국설도 돌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1차 조사 결과 발표를 모레로 하루 미뤄, 상당히 진전된 검증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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