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중 개인의 부채가 550조원에 육박하면서 1인당 빚이 천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21일 3/4분기중 자금순환동향을 발표하고, 지난 9월말 현재 개인부문의 부채잔액은 총 548조원으로, 6월말에 비해 2.9%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국내 인구가 4천905만여명인 사실을 감안하면 1인당 빚이 천117만원정도 되는 셈입니다.
개인부문의 금융자산 잔액은 천99조6천억원으로, 금융부채 잔액의 두배에 그쳐, 개인의 빚상환 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9월말 현재 정부부문의 부채잔액도 193조 6천억원으로 6월말보다 1% 늘었고, 기업부문 부채도 746조 6천억원으로 1.8%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