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47.7%는 1인당 4천5백원 꼴인 올해 대북지원 규모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대북지원금을 지금보다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18.4%였고, 줄이거나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각각 26.6%와 7.2%를 차지했습니다.
또 대북지원을 평화비용으로 보는 사람은 18.6%, 퍼주기라고 보는 입장은 19.8%로 팽팽하게 조사됐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이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부담비용은 만원 이하가 50.8%로 가장 많은데 이어, 전혀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 26.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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