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 진위 논란과 관련해 검찰은 "과학계의 의견일치가 이뤄지면 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황희철 1차장은 "서울대 조사위와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황 차장은 논문 조작과 관련해 "학계가 평가하고 대처해야 할 문제이지 검찰이 수사해야 할 분야는 아니"라면서 "연구비 획득 문제도 관계기관의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