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12/19 4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홍콩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한국 시위대 가운데 일부는 구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 경무처는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 저지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불법 시위 혐의로 모두 1천 149명을 연행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 851명 등 1천 1명이 한국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경찰은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시위대 150명을 오늘(19일) 새벽 석방 조치했습니다.

-----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오늘 황우석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을 상대로 이틀째 면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광고
광고 영역

조사위는 황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구원들의 컴퓨터 본체를 압수하고, 조사 장소인 수의대를 폐쇄하는 등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충분한 자료 확보를 위해 당분간 면담과 자료제출 요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 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배아줄기세포와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가 한 접시에 있는 사진이 있어 배아줄기세포의 허술한 관리가 의심된다며 논문의 진위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 진위 논란과 관련해 검찰은 "과학계의 의견일치가 이뤄지면 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황희철 1차장은 "서울대 조사위와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이 사안을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황 차장은 논문 조작과 관련해 학계가 평가하고 대처해야 할 문제이지 검찰이 수사해야 할 분야는 아니라면서 "연구비 획득 문제도 관계기관의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진상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지난 80년대 운동권 대학생들을 강제징집해 가혹행위를 했다는 '학원녹화사업'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81년 12월 전 전 대통령은 '소요 관련 학생들을 전방부대에 입영조치하라'는 구두지시를 국방장관에게 하달했고, 당시 국방차관은 장 모 소장을 통해 병무청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또 강제징집 인원은 정부가 주장해온 447명이 아니라, 1천1백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는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경찰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청와대 경호실 간부 46살 한 모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한씨를 불러 금품수수여부와 실제로 수사를 무마해준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한씨에게 금품 2억원을 건넨 혐의로 45살 민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스페셜 : 생생뉴스>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홍콩에서 열린 WTO, 세계 무역기구의 각료 회의 반대 시위중 연행된 수백명의 한국 농민 시위대와 오랜간만에 꽁꽁 언 한강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러시아에 등장한 최고 1억원짜리 다이아몬드 휴대전화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스페셜 : 유포터>

광고
광고 영역

서울 광화문에는 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유비쿼터스 전시관이 있는데요.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U포터 뉴스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출근하기 전에 집에서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 봅니다.

[사무실까지 가는 길이 조금 막힙니다.]

이제 문단속을 해야겠죠?

[외출하기]

말 한마디면 자동으로 커튼이 내려오고, 조명은 꺼지고, 로봇이 청소를 시작합니다.

차에 오르면 시스템이 가장 빠른 길을 찾아줍니다.

[최단경로입니다.]

퇴근길에 들른 식료품점.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하니 미리 주문한 물품 리스트가 나옵니다.

쇼핑 때문에 조금 늦게 집에 도착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하신 동안 즐겨 보시던 드라마를 녹화해 두었습니다.]

TV를 보지 않을 때는 모니터를 멋진 그림이 담긴 디지털 액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명화정보]

바뀌었죠?

[손수정/서울 성북구 :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빨리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창훈/u-Dream관 책임연구원 : 2010년도부터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해서 2015년도까지아마 실생활에 응용이 될 것 같습니다.]

유비쿼터스 전시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정보통신부 건물에 있는데요.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누구나 눈앞에 다가온 미래를 생생하게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강추위가 주춤하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산간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1~2도 더 올라 오후에는 포근하겠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 내린 뒤에는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북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