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피츠버그대 연구원은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5월호에 실린 황우석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2개의 줄기세포를 11개 인 것처럼 사진을 조작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김연구원은 사진 조작을 황우석 교수가 부탁했다면서, 황교수의 말을 그대로 따른 자신의 잘못이며, 따라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런 사실을 피디 수첩팀에게 털어놨지만, 황 교수의 지시로 '위협적인 상황에서 정신없이 한 말이었다'는 해명성 이메일을 언론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YTN과의 해명 인터뷰도 자발적인 것이 아니었으며, 촬영도 기자가 직접 했는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구원은 특히 이번 문제가 불거진 뒤 황교수로부터 회유와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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