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부 지역과 울릉도 일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17일 오후 들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충청남도 일부 지역에서도 발령돼 폭설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30분을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2시에는 전라남도 장성군과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 제외), 진도군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익산시, 정읍시에도 같은 시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고, 충청남도 태안군과 당진군,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등에는 오후 2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도 산간지역과 남제주군에는 이미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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