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 조치를 잇따라 실행에 옮기는 가운데 북한이 불법행위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연간 10억 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의 국제범죄전문가 라파엘 팔은 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위조담배나 마약 밀매, 위조달러 거래 등으로 연간 10억 달러의 수익을 챙겼을 것이라며 이 사업들은 한국과 중국,일본 등의 범죄 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북한의 불법행위가 지난 1970년부터 있어 왔지만 마약 밀매와 위조달러 거래가 미국 등의 집중단속으로 어려워지면서 최근에는 담배 밀매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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