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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 이사장, 황우석 교수 '원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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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노성일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시종 황 교수에 대해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꼈다며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보도에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은 눈물을 흘리고 울먹이며 황우석 교수의 도덕성과 인간성을 비난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언제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는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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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이사장은 황 교수가 양심을 저버린 행위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오직 남을 돕고자 하는 어떤 행위가 자기 이해 득실과 상반 됐을 때 비수를 꽂는 걸 봤습니다.]

또 황우석 교수가 더 이상 교수와 과학자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못 박았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볼 때 교수로서나 과학자로서나 또는 지도자로서나 자격이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자신은 지금까지 황 교수에게는 그저 이용거리 이상도 안되는 대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참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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