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충격, 혼란, 허탈, 이번 사태를 지켜본 국민들의 감정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30분 간격으로 잇따라 열린 두 사람의 기자회견, 그러나 너무나도 다른 주장에 국민들은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큰 충격과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연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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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시선은 모두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의혹을 해결하기 위한 두 사람의 기자회견, 하지만 국민들은 더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김효영/서울 원효동 : 지금에 와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이철균/부산시 우동 : 결정적인 자료없이 말로만 주고 받고 있는데요. 좀더 결과를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믿을 수 없다", "국가적 망신으로 창피하다"는 반응과 함께 차분하게 조금 더 지켜보자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폭로에 폭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둘러싼 논란에서 시민들은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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