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MBC PD수첩 측은 일단 두사람의 공방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별도로 PD수첩 제작진들은 감봉 등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노성일 두 사람이 치열한 논쟁을 벌인 오늘(16일) 엠비씨 피디 수첩측은 극도로 조심스런 반응을 내비쳤습니다.
[최진용/MBC 시사교양국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공방전에 끼어들 생각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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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를 내보낸 이상 검증은 서울대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용/MBC 시사교양국장 : 서울대에서 조사를 한다고 했으니까 과학적으로, 그 과정을 차분하게 지켜볼 겁니다.]
어제 방송 내용으로만 본다면 피디수첩의 주장은 노성일 이사장의 의견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최진용/MBC 시사교양국장 : (추가로 취재된 내용이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인사위원회를 연 엠비씨는 피디수첩 최승호 씨피와 한학수 피디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최진용 시사교양국장에게는 근신 15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피디수첩 게시판에는 오늘 하루 만 5천명이 넘는 시청자가 찬성과 반대로 극명하게 갈리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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