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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술 있지만 오염됐을 뿐"

"약 2주 정도면 복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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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줄기세포 기술의 존재여부에 대해 "줄기세포 기술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줄기세포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교수는 이날 오전 양일석 수의대 학장 등 수의대 교수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 참석해 "'줄기세포는 만들었고 줄기세포를 만들 기술은 있다'고 말했다"고 간담회의 참석한 한 교수가 전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황 교수가 '보관 과정에서 줄기세포가 곰팡이에 오염돼 훼손되는 바람에 지금은 없지만 복구하는 데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이날 오후 2시 수의대 3층 스코필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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