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부 지린성 랴오위안시의 한 병원에서 15일 오후 큰 화재가 발생해 33명의 환자가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랴오위안시 최대의 병원인 중심의원에서 15일 오후 5시쯤 발생한 불로 3층 건물 가운데 외래진료동과 입원동이 모두 불에 타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치솟는 가운데 많은 환자들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병실 창문을 통해 밖으로 뛰어 내렸으며 일부 환자는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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