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7차 남북 장관급회담 남북 대표단은 몇 가지 사항에 의견접근을 이뤘지만, 최종 공동보도문 발표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과 개성 역사지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데, 남북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군사당국자 회담 조기 개최와 납북자·국군포로 생사확인 등 우리측 요구와, 북측 추도시설에 대한 남측 인사의 방문 제한을 철폐하라는 북측의 요구를 둘러싸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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