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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5천원권 첫 선…위조 방지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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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에 첨단 위조 방지 기능을 갖춘 새 5천원권의 실물이 처음 공개 됐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갓 인쇄된 새 5천원권 지폐가 100장 한 묶음씩 절단돼 쏟아져 나옵니다.

새 5천원권은 적황색으로 앞면에 율곡 이이 초상이 그대로 들어있고 뒷면엔 신사임당의 작품인 초충도의 수박과 맨드라미 그림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지폐의 크기는 현재의 5천원권 보다 가로, 세로 각각 1cm 가량 작아졌습니다.

[이해성/조폐공사 사장 : 새 5천원권은 세계적으로 위조가 어려운 수준의 위조방지 요소를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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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각도에 따라 태극문양 등이 번갈아 나타나는 홀로그램이 부착됐고 특수 잉크를 사용해 빛의 반사에 따라 색상이 달라져 위조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새 5천원권 지폐는 내년 1월 2일부터 시중에 공급됩니다.

현재의 5천원권은 새 5천원권 발행 후에도 사용 가능하며 언제든지 새 지폐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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