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홀로코스트는 날조" 발언 파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은 지어낸 얘기이다', 이란 대통령의 이런 발언을 놓고 유럽 각국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란의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연설문을 통해,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가 꾸며낸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각국의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독일에서는 홀로코스트 역사를 부인하는 게 곧 범죄로 취급될 정도로 나치 청산에 힘쓴 만큼 이 발언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무부가 나서서 양국 관계가 손상을 입을 거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독일 출신의 한 유럽의회 의원은 내년 월드컵에서 이란 국가대표팀을 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스라엘의 우체국은 요즘 아주 바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연말이 되면서 신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날아드는 하루 2백만 통의 편지 대부분의 수신자가 '하느님'입니다.

이 편지들은 모두 '통곡의 벽'으로 배달됩니다.

'통곡의 벽'은 유대인들에겐 아주 신성한 장소로,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하고 소원을 적은 쪽지를 벽 틈에 끼워넣으면 이뤄진다는 믿음이 도는 곳입니다.

우체국 직원들이 수백만 통의 편지를 분류하는 일도 힘들겠지만, 일일이 벽 틈새에 끼워넣는 일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미국의 로드 아일랜드 지역에는 춤을 추면서 교통 정리를 하는 유명한 남자가 있습니다.

지난 1988년에 경찰직을 퇴직한 토니 라포르 씨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거리로 나섭니다.

넉넉하고 친근한 외모에 특유의 부드러운 춤 동작으로, 금세 도시의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휴가 때를 맞아 복잡한 도로를 원활하게 정리하면서도, 운전에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좀 독특한 취미를 가진 관광객이라면 이 호텔을 찾아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 중턱에 이글루 호텔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독일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추크슈피체 산 중턱, 해발 2천3백미터에 진짜 스위스 눈으로 만든 16개의 이글루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실내 온도는 영하 4도에 눈으로 만든 침대까지 있다는데,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투숙해야 할 것 같은데, 호텔 측은 지금 감기도 두렵지 않은 용감한 첫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