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출신으로 '향수' 시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오는 18일 일본 교토 도시샤대에 세워집니다.
옥천문화원과 정지용기념사업회는 최근 시인의 모교인 이 대학과 시비 건립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오는 18일 제막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정 안 윤동주 시비 옆에 세워질 이 시비는 17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과 높이 각각 180㎝, 두께 65㎝의 화강암 재질로 조각가 신동수씨에 의해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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