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군인 6명과 북한에서 넘어온 5명의 무장강도가 양국 국경지대인 중국 옌볜조선족자치구에서 총격전을 벌여, 해방군 군인 1명이 숨졌다고 중국 관영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10월16일 옌볜자치주의 한 산장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던 북한 무장괴한 5명을 잡으려고 중국 군인들이 출동했지만, 선두에 있던 19살 리량이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산장 내 괴한들은 숲으로 달아났고, 강도를 당한 산장 관광객 등 4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재작년 해방군에 입대한 리량은 북-중 국경지대에서 탈북자 38명을 잡은 바 있으며, 지린성군구는 숨진 리량을 혁명 열사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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