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들어온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어젯(13일)밤 서울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U턴을 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또 건조한 날씨 속에 울산에서는 산불이 났습니다.
밤새 사건 사고,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사고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도봉산 입구에서 32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2대가 추가로 추돌사고를 일으켰으며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불법 유턴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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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울산시 동부동 봉대산에서 불이 나 임야 7헥타르를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나무 천 4백여 그루가 타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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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53살 유모씨가 승강장에 걸터앉아 있다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유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두 다리를 모두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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