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13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북측 대표단 29명은 고려항공편으로 직항로를 이용해 13일 오후 제주공항에 도착합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군사당국자 회담과 납북자·국군포로 문제 등 이미 합의했지만, 이행이 안된 사항에 대한 실천방안을 집중 제기할 방침입니다.
또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내년 설 개최와 화상상봉 정례화, 이미 상봉한 가족간의 서신교환 등도 북측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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