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13일 새벽 2시 50분쯤 북부 아프가니스탄에서 리히터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파키스탄 기상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파키스탄과의 국경지대인 아프가니스탄 내 힌두쿠시 산맥 지하 2백30km 지점으로,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느낄 만큼 진동이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지역 언론들은 북부 파키스탄 일대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거리로 뛰쳐나오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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