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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후보 사형수, 오늘 오후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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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두목에서 모범수로 변신해 올해까지 5년 연속 노벨 평화상 후보로 오른 미국의 사형수 스탠리 윌리엄스에 대한 사형 집행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3일 윌리엄스에 대한 감형 청원을 거부함에 따라, 우리 시간으로 13일 오후 5시 수감중인 캘리포니아 샌 켄튼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됩니다.

윌리엄스는 갱단을 조직해 시민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수감 중 청소년을 상대로 갱단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는 책을 내는 등 선행을 많이 해 2001년부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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