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와 국군포로 가족들이 13일부터 17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열리는 제주도에서 선상 시위를 벌입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탈북했다 북송된 국군포로 한만택씨 가족과 납북어부인 허정수, 박두남, 유경춘씨 가족 등 10여명이 13일 오후 제주도에 집결해 송환촉구 시위에 들어갑니다.
가족들은 장관급회담 개회 시간에 맞춰 회담장 앞 바다에서 사망 통보된 납북자에 대한 선상 제례를 올린 뒤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사진을 바다에 띄우며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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